25일 11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나 서장은 익산지역 언론인 20여명과 함께 2013년도 상반기 치안활동 및 주요추진업무를 설명했다.
나 서장은“1년에 2회 이상 경찰서의 주요 업무 소개와 의견청취를 위해 언론인들과 소통과 공유를 통해 치안활동을 전개 하겠다”며“앞으로 익산 경찰은 아름다운 익산을 꾸며 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법을 지킬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법을 알리는 쪽으로 치안행정을 펼치겠다”며“경찰서 내부에서도 보다 더 움직이는 조직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익산경찰은 최근 청렴부채 1천개를 제작, 각종 행사장에서 경찰관들이 시민들에게 적접 부채를 나눠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월에는 가출 청소년을 감금 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조폭 일당 11명을 검거하는 등 상반기 민생침해 범죄 강·절도 추진실적 전북 1위를 차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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