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기지저수지 환경정화
농어촌공사 전북본부 기지저수지 환경정화
  • 이보원 기자
  • 승인 2013.07.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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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4일 전주시 관내 기지저수지에서 여름철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수원공(저수지)에서 오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전북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깨끗한 물관리를 통한 고품질 쌀생산과 원활한 용수공급 차원에서 진행됐다.40여명의 직원과 수질관리협의회원, 인근 지역 주민들은 기지저수지 주변에 투기된 오물 및 쓰레기를 수거해 말끔히 제거했다.

이창엽 본부장은 “전북지역에 내린 장마가 큰 피해없이 지나가고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예상치 못한 피해가 전북지역에서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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