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전북본부가 실시한 장수사진 무료 촬영에는 전문 사진작가와 스타일리스트를 동행하여 촬영하여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안겨 드렸다.
김경진 농협전북노조본부장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줄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며 농촌에서 독거노인과 조손가정이 늘어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가 많이 생겨나길 기대 한다고 했다.
농협(우리농업지키기전북본부)은 해마다 임직원의 성금으로 농촌어르신 장수사진촬영을 4년째 이어오는 등 불우이웃을 위하여 성금과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보원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