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 용산마을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간 1사1촌 결연
고창군 부안면 용산마을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간 1사1촌 결연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3.07.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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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부안면 용산마을과 산성전자 온양캠퍼스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고창군 부안면 용산마을과 삼성전자 온양캠퍼스가 22일 1사1촌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교류를 약속했다.

 이날 용산마을을 찾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관계자들은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복분자와 삼계탕 등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정을 돈독히 다졌다.

 이날 자매결연으로 용산마을은 복분자, 오디, 고추 등 마을에서 생산하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삼성전자 온양캠퍼스는 농촌일손돕기와 지역농산물 우선 구매 등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추진키로 협약했다.

 한편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이춘성 부안면장, 유덕근 고창농협장, 송태용 부안면 체육회장 등 사회단체장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농촌마을의 희망을 키웠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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