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개방과 공유, 소통,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정부 3.0시대를 이끌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각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 신청한 31명의 공무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종합적인 정보화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객관식 평가인 정보화 종합지식 평과와 논술형 평가인 정보화정책 역량 평가 2~3지 선다형인 IT 퀴증 등을 통해 최신 IT트렌드에서부터 정보화 상식 및 국가 정보화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대한 종합적 평가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대회를 통해 공무원들의 정보화 마인드와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켜 맞춤형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결과는 26일 발표 할 계획이며 개인별 성적우수자 4명(5급 이상 1명, 6급 이하 3명)은 다음달 8일 전라북도 공무원 정보지식인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