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아로채’ 13일 모델하우스 오픈
‘동방 아로채’ 13일 모델하우스 오픈
  • 왕영관 기자
  • 승인 201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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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아로채\' 조감도

 전주 완산구 효자동 서부시장 인근에 혁신적 설계로 실용면적을 최대한 확보한 웰메이드 하우스‘동방 아로채’가 들어선다.

 

12일 동방 D&C(대표 최규봉)에 따르면 1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춘광빌딩 1층에‘동방 아로채’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아로채는 총 12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A 24가구, 59㎡B 55가구, 58㎡ 16가구, 54㎡ 27가구로 구성되며 3가지 타입의 평면을 선보인다. 아로채는 혁신 설계로 실용면적을 넓혔다.

 

인간 중심의 생활 과학을 담은‘스마트라이프’로 넓은 주거공간 속 행복 프리미엄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됐다.

 

중소형 공간에서 보기 어려운 3Space 설계와 최상층 세대의 4Room 설계로 다락방, 테라스 공간이 제공되고 전 세대에 확장형 기본 시공으로 넓은 주거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천장 매립형 에어컨과 렌지후드, 가스쿡탑을 담았으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 간 거리로 일조권과 조망권도 탁월하다.

 

아로채는 뛰어난 주변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완산서초를 비롯해 주변 중학교 12개, 고등학교 9개가 조성돼 있고 서부시장과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예수병원, 우석대한방병원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와 전주 영화거리가 위치해 문화와 여가를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아로채는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양도세는 5년간 면제를 받게 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동방D&C 관계자는 “같은 크기의 중소형이라도 더 넓게 누리는 혁신적 공간연출과 주거생활의 편리성을 높여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입지조건은 물론 주거가치를 끌어올렸기 때문에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이며 분양계약은 22일과 23일 이뤄질 예정이다.

 

왕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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