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장,전·의경 어머니회 초복맞아 전의경, 직원 격려
익산경찰서장,전·의경 어머니회 초복맞아 전의경, 직원 격려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3.07.13 14: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경찰서와 전의경 어미니회는 초복을 맞이해 진의경 대원들과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사진=익산경찰서 제공

 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와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장모순)회원은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각종 시위진압과 치안활동에 고생하는 기동 2중대 대원들에게 손수 만든 삼계탕을 제공하고 격려했다.

 전·의경들은 친어머니 손길과 같은 따스한 정성이 가득찬 삼계탕을 먹으며 어머니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했다.

 전·의경 어머니회는 그동안에도 한마음 체육대회때 많은 음식을 지원하고, 지난 5월에는 합동생일잔치를 베풀어 주는 등 대원들의 사기진작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날 나유인 서장은 경찰서 전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그동안 4대 사회악의 근절과 각종 치안활동에 매진해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