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경들은 친어머니 손길과 같은 따스한 정성이 가득찬 삼계탕을 먹으며 어머니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했다.
전·의경 어머니회는 그동안에도 한마음 체육대회때 많은 음식을 지원하고, 지난 5월에는 합동생일잔치를 베풀어 주는 등 대원들의 사기진작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이날 나유인 서장은 경찰서 전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그동안 4대 사회악의 근절과 각종 치안활동에 매진해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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