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좌식배구대회 개막
전국 좌식배구대회 개막
  • 소인섭 기자
  • 승인 2013.07.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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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좌식배구대히가 12일부터 14일까지 순창군국민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장애인체육회 제공.

 전북장애인체육회와 전북장애인배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제3회 전라북도지사기 전국 좌식배구대회가 12일부터 14일까지 순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13일 오전 11시에 있다.

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규모를 자랑하듯 전국 22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한다. 노점홍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좌식배구 종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모든 도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소통과 화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종목이다”면서 “여자부 좌식배구팀 창단을 위해 연중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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