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신예 스캑스 상대 오늘 8승도전
류현진, 신예 스캑스 상대 오늘 8승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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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7.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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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6·LA 다저스)이 ‘신예’ 타일러 스캑스(2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기분 좋게 시즌 전반기를 마무리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 경기에 시즌 18번째 선발 출격한다.

최근 잇따라 상대 에이스급 투수들과 격돌했던 류현진으로서는 수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6월과 7월 등판한 6경기에서 폴 마홈(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패트릭 코빈(애리조나), 구로다 히로키(뉴욕 양키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클리프 리(필라델피아), 맷 케인(샌프란시스코) 등과 격돌해 모두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류현진과 마운드 대결을 펼치는 스캑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좌완’ 투수다.

스캑스는 이번 시즌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1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중이다. 4경기 모두 5이닝 이상을 투구할 정도로 투구내용이 나쁘지 않다.

또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6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는 8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쳐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다저스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져 류현진으로서는 부담을 덜게됐다. 다저스는 앞서 열린 애리조나와 2연전에서 총 27안타를 때려내며 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대로 애리조나는 9안타 2득점으로 타선이 부진하다.

류현진이 폴 골드슈미트와 마틴 프라도, 헤랄도 파라 등 주요 애리조나 타자들과의 승부를 잘 펼친다면 승산은 충분하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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