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전북지사(지사장 송강섭)에 따르면 이번 예약판매는 계절별 수요가 많은 품목을 안정적 가격으로 공급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 발굴 및 소싱, 우수농가의 홍보강화 차원에서 aT 사이버거래소와 네트워크사와 협력하여 추진된다.
주요 상품으로 무항생제 삼계와 오골계류, 오리탕류, 기타 레토르트류, 그리고 시즌 생산 출하되는 유기농 함초와 완도 전복 등이 있으며, 기존가 대비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전년대비 약30%이상 상승한 햇보리류도 물가안정 차원에서 제주도 및 국내지역의 생산 출하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예약주문은 eaT마트(www.eatmart.co.kr), CJ 오클락·오마트, 쿠팡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주문 상품은 7월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aT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사전예약 형태의 공동구매를 통해 우수한 농가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 예약거래 확대를 통해 물가안정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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