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면사무소(면장 기우훈)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배일수)가 신명나는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지난 1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신명나는 노래교실 개강식에는 김홍우·이영식 군의원을 비롯한 신순식 중앙농협장, 면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2013년 주민자치운영계획에 따라 개강한 신명나는 노래교실에는 이은옥 전문강사가 초빙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취미활동의 기회 제공과 주민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을 펼친다.
신명나는 노래교실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면사무소 3층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는 많은 면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일수 자치위원장은 "신명나는 노래교실을 통해 지역주민의 화합은 물론 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면민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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