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세상의 중심
여성은 세상의 중심
  • 이보원기자
  • 승인 2013.07.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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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일 본부내근 여직원들의 화합을 다지고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여성주간 맞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슈퍼우먼으로 살아가는 이시대의 여성을 위로하고 이해하며, 평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행사중에 마니또 게임을 하여 서로가 미리 준비해 둔 선물을 뽑은 사람을 위해 선물 제공자가 앞으로 직장내에서 수호천사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상호간에 친교의 관계를 형성해 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창엽 본부장은 이 자리를 통해 여직원들의 복지향상과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대화의 시간을 자주 마련하여 직원 상호간의 소통문화를 정착해 가족적 분위기와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가자고 말했다.

현재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각 지사별로 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의 복지 향상과 즐기면서 일하는 직장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이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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