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슈퍼우먼으로 살아가는 이시대의 여성을 위로하고 이해하며, 평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행사중에 마니또 게임을 하여 서로가 미리 준비해 둔 선물을 뽑은 사람을 위해 선물 제공자가 앞으로 직장내에서 수호천사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상호간에 친교의 관계를 형성해 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창엽 본부장은 이 자리를 통해 여직원들의 복지향상과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대화의 시간을 자주 마련하여 직원 상호간의 소통문화를 정착해 가족적 분위기와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가자고 말했다.
현재 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각 지사별로 직원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의 복지 향상과 즐기면서 일하는 직장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이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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