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간에 친목과 개인의 번영,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단체, 군민화합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지역 상가연합인들의 모임단체인 'E-사람들' 제7대 회장에 취임한 이대희(46, 부안유리 대표 )회장의 각오다.
지난 2004년 창립한 'E-사람들' 은 회원 상호간에 정보공유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개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올해 창립 9년째를 맞았다.
신임 이대희 회장은 '회칙을 준수하고 회원간에 단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지역에서 꼭 필요한 단체로 인정받겠다'고 다짐했다.
'E-사람들' 창립회원인 이대희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왕성한 봉사정신으로 회원간에 신뢰를 받고 있으며 강력한 추진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수석부회장에 이어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E-사람들' 창립 9주년 및 제7대 회장 취임식에는 김형대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권익현 도의원, 군의원, 오성진 부안로타리클럽회장 및 회원 등 250여명이 참여해 취임을 축하했다.
부안=방선동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