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연수센터, 동남아 신기술 수출기지 부상
신기술연수센터, 동남아 신기술 수출기지 부상
  • 관리자
  • 승인 2013.07.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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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신기술연수센터(NTC)가 동남아지역의 신기술 수출의 전진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1일 신기술연수센터(원장 김화수)에 따르면 APEC회원국인 중국, 말레이사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칠레 등 12명의 기술대학 교수들이 지난 주말에 신기술연수센터에 입소하여 5일간의 신기술 연수에 들어갔다.

이들이 받는 교육은 공기조화 실험장치와 냉동 실험장치를 이용한 새로운 첨단 기술을 습득하여 냉방관련 응용실무로, 자국 대학의 후진에게 양성하는 데 활용 할 계획이다.

김화수 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신기술연수센터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까지 센터를 알려 명실공히 신기술에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국인 교육생들에게 NTC홍보 대사 역할을 주문했다. 또한 김원장은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전북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필리핀 파시스교수(53·남이사벨라대학)들은 “한국의 첨단 신기술을 배워 현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신기술연수센터와의 활발한 기술교육과 교류를 원한다”고 말했다.

하대성 기자@domin.co.kr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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