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숙주 순창군수 "웰니스 IT 분야로 발전시켜야"
황숙주 순창군수 "웰니스 IT 분야로 발전시켜야"
  • 순창=우기홍기자
  • 승인 2013.07.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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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숙주 순창군수
황숙주 순창군수가 1일 청원 월례조회에서 웰니스 IT분야의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회에서 황 군수는 "순창군은 새정부에 맞는 창조경제를 선도할 산업으로 웰니스 IT분야의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1차 농업에서 관광이 포함된 6차 산업까지 각종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미래사회의 성장동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과 행정은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이 올바르게 군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은 군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도 덧붙였다.

특히 381억원을 들여 2016년에 완공될 예정인 강천산 휴양단지가 연내 착공할 계획임에 따라 순창은 체류형 관광 및 휴양의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웰니스(Well-ness, Well-being+happiness, fitness) IT란 국민의 행복추구 및 건강증진을 위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또 새로운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산업을 뜻한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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