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는 2일 오후 7시 최명희문학관 비시동락지실에서 진행.
김 대표는 전주한옥마을 초기 개발 때부터 문화공동체운동에 앞장서 온 인물로, 동문거리 활성화사업인 창작스튜디오사업, 남부시장프로젝트-문화예술교육, 청년몰프로젝트, 농촌 마을 공동체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서울에서 경의선 폐선부지(6.3km)내 마포 일부구간(약 1,000평)을 6개 단체와 콘소시엄(계약주관사 이음)으로 사회경제장터 ‘늘장’ 설립을 준비 중에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 대표는 한옥마을부터 경의선 사회경제장터 사업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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