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읍 풍물보존회, 전북 시군농악경연대회 대상
순창읍 풍물보존회, 전북 시군농악경연대회 대상
  • 순창=우기홍기자
  • 승인 2013.07.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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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숙주 군수가 전북 시군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순창읍 풍물보존회원을 격려하고 있다. 순창군 제공

순창읍 풍물보존회(회장 신정이)가 지난달 29일 무주에서 열린 제32회 전라북도 시군농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전북도지사)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순창읍 풍물보존회는 순창읍에 거주하는 주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발족했다. 낮에는 농사일과 직장 등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일을 한 후 저녁시간을 이용해 풍물실력을 갈고 닦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매주 2회 순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모여 이뤄낸 성과여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주위의 평이다.

순창=우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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