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간호부, 중환자간호과정 개최
전북대병원 간호부, 중환자간호과정 개최
  • 박진원기자
  • 승인 2013.06.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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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병원 간호부는 지난 21일부터 8일 동안 교수연구동 GSK홀에서 52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환자간호과정을 열었다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간호부(부장 최영란)는 지난 21일부터 8일 동안 교수연구동 GSK홀에서 52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환자간호과정을 열었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차를 맞는 중환자간호과정은 의료환경이 급변화되고 세분화되며 환자의 중증도도 높아져감에 따라 의료현장의 최일선에서 간호사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높은 의료서비스와 집중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진영호 진료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 동안 총 8일에 거쳐 실시된다. 17명의 각 진료과 교수와 13명의 전문간호사들에 의해 질환 및 간호에 대한 최신이론과 중환자에 대한 폭넓은 이해, 실무를 강의와 실습 시간으로 진행된다.

최영란 간호부장은 “의료현장의 최일선에서 위기 상황시 과학적이고 숙련된 간호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는 간호사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간호현장에서 새로운 전문적 역할모델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중환자간호과정 수료식은 7월 11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박진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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