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양로원 사랑봉사 실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 양로원 사랑봉사 실천
  • 이보원기자
  • 승인 2013.06.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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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직원 40여명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소재 신성양로원을 찾아 효실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27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담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지역본부 직원 40여명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소재 신성양로원(원장 유경남)을 찾아 따뜻한 사랑과 도움이 절실한 시설내 50 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레크리에이션, 청소, 빨래 등의 효실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직원들과 함께 뜻 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창엽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봉사하는 것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할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바쁜 업무 등으로 인해 자주 찾아 뵙지 못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계층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유경남 원장은 바쁜 업무 시간에 시설을 찾아 봉사의 손길과 사랑을 전해준 이창엽 본부장과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이보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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