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조례연구회 공청회 개최
전주시의회 조례연구회 공청회 개최
  • 장정철기자
  • 승인 2013.06.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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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회장 국주영은 의원)는 26일 협동조합 관련 시민사회단체 및 협동조합 등록업체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14개 시군중 최초로 전주시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전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회장 국주영은 의원)는 26일 협동조합 관련 시민사회단체 및 협동조합 등록업체 관계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지역 14개 시군중 최초로 전주시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의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대표 발제를 맡은 국주영은 회장은 “현재 전주시에는 전북지역에서 가장 많은 26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임을 감안할 때 양적 확대를 지양하는 건강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전주시의 역할이 조례(안)에 잘 담겨 있다”고 밝혔다.

조례연구회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 보완한 뒤 최종 조례(안)을 마련해 7월 8일부터 개회되는 제302회 정례회에서 전주시 협동조합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할 계획이다.

장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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