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주민 지역실무협의회 개최
북한 이탈주민 지역실무협의회 개최
  • 장정철기자
  • 승인 2013.06.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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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는 26일 전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전주시는 26일 전주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북한이탈주민의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가운데 전주시는 지난 5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조례를 제정, 이들의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생활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을 충원했다.

북한 이탈주민들은 새로운 삶의 희망을 위해 그간 살아온 터전을 버리고 왔으나, 이들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일 외에도 북에 두고 온 가족걱정과 그리움, 경제적인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주시는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해 신규 전입자 생활용품 지원, 설 추석 명절 위문품 지급, 한마음 송년한마당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장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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