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26일 "박주영(아스널) 선수가 작년 5월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박주영의 기부금을 후배 축구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과 훈련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재학시절 장학금 혜택 등을 받은 만큼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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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26일 "박주영(아스널) 선수가 작년 5월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 추가로 2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박주영의 기부금을 후배 축구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과 훈련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주영은 "재학시절 장학금 혜택 등을 받은 만큼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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