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전주교통방송(본부장 노희대)은 20일 전주 풍패지관(구 객사)에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해피버스데이 오픈 스튜디오(공개방송)’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간편한 이동충전소와 무료 버스 탑승데이 등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 등을 알리는 형식으로, 전주대중교통협의회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들과 일반시민 등 약 1백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전주시 대중교통이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친절한 시내버스 기사님을 찾는 ‘전주해피버스365’ 사업은 오는 연말까지 계속되며, 친절기사 추천은 누구나 가능하다.
추천방법은 전주대중교통협의회(281-2959)나 TBN전주교통방송(080-776-1025)으로 할 수 있다.
임동진기자 donjiji@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