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새만금 개발청 군산에 설치해야’
군산시의회 ‘새만금 개발청 군산에 설치해야’
  • 군산=조경장기자
  • 승인 2013.06.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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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의장 강태창)가 국토의 균형개발과 황해 경제권의 중심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새만금 개발청’을 군산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일 군산시의회는 제17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새만금 개발청 군산 설치 촉구 건의문’을 통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행정을 펼치겠다는 대통령의 강한 의지와 국민 대통합 차원의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새만금 개발청은 반드시 군산에 유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말 새만금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 공포됨에 따라 새만금 개발청 설치로 새만금 개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그 어느 때보다 새만금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이 크게 기대된다”고 전제했다.

또한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청이 해체된 후 경자청이 사용하던 청사를 새만금 개발청이 재활용한다면 신청사 신축비 등 막대한 규모의 국비를 절감할 수 있다”면서 “이럴 경우 기업과의 효율적 소통을 통해 민자 유치 사업 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새만금 개발청 군산 설치는 새만금 사업의 효율적 추진은 물론 인구유입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30만 군산시민의 간절한 소망인 만큼 반드시 군산에 유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의문은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 국회 등 관계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산=조경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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