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어제와 오늘’ 주제로 기획 사진전
익산의 어제와 오늘’ 주제로 기획 사진전
  • 김현주기자
  • 승인 2013.06.13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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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3년 당시 이리농림학교 전경. 사진=익산대총동문회제공

W미술관(관장 신주연)이 ‘나의 살던 고향은..익산의 어제와 오늘’ 이라는 주제로 기획 사진전을 준비했다.

6월 12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사진전은 익산의 옛 과거로 돌아가서 빛 바랜 사진으로 승화된 작품들을 통해 익산의 모습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전시회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은 익산의 정보들이 향유된 작품이나, 역사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사진으로, 시·공간을 통해 변모된 사진을 보면서 다시금 익산의 옛 추억을 떠올려 보고자 한다.

이번 ‘나의살던 고향은..익산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익산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사진전을 기획하면서 이번 전시가 익산의 과거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또 다른 희망의 미래를 상상하고 기대하는 뜻 깊은 전시가 되고자 한다.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W미술관에서 익산시민과 함께 더 나아가 전라북도민과 함께 문화의 향기를 공유하기를 희망해 본다.

전시 문의는 ☎835-3033으로 하면된다.

익산=김현주기자 kizu4643@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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