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러스는 고창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저소득 취약계층 12세대에게 1천800만원 상당의 주방가구를 무상으로 설치해 주고 있다.
송미연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방가구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기업의 이익을 지역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플러스는 1998년 창업하여 현재 17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기업 성과와 지역사회 발전 공로로 지난 2010년 기업인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 모범 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