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21일부터 28일까지 농어촌 뉴타운 조성사업, 복분자 클러스터(타운) 조성사업, 고창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20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료를 가지고 현장과 비교 체크하는 등 꼼꼼히 하나하나 점검하고 관계자 및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여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박래환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폭넓은 군민의견을 수렴, 현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집행기관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하면서,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의회는 20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키로 하고 대표위원으로 오덕상 의원을, 결산감사 위원에 박채주, 김창수, 김은재, 현영기씨 등 5명을 선임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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