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전후해 도내 227개 학교가 휴업한다.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전북도교육청은 15·16일 가운데 하루를 쉬거나 이틀을 쉬는 학교는 750여 개 초·중·고교 가운데 227개 학교라고 밝혔다.
초등학교는 414개 학교 가운데 144개 학교가 쉬는데 이 가운데 기린초·이리고현초 등 19개 학교는 15·16일을 모두 쉰다. 중학교는 208개 학교 가운데 58개 학교가 쉬는데 전주오송중과 번암중은 이틀 쉰다. 고교는 132개 학교중 이틀 휴업인 전북기계공고와 금산고를 포함해 25개가 재량휴업을 했다.
소인섭기자 isso@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