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3일 고창군 흥덕면 소재 흥덕저수지에서 고창군청, 정읍지사와 합동으로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창군청직원, 공사직원, 내고향지킴이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저수지 제당 주변 부유쓰레기와 오물 등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김인수 지사장은 "대농업인 고객지원 서비스는 물론 물관리 기관으로서 청결한 고창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지사는 매월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주민, 축산농가,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고창=남궁경종기자ng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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