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김인수)는 2일 신뢰 화합의 소통하는 조직만들기 및 베스트 일꾼 포상을 실시했다.
베스트 일꾼으론 지역개발사업 등 사업분야 조직문화 활성화, 업무공적, 고객만족 정신이 투철한 지역개발팀 소재영 계장이 선정됐다.
베스트 일꾼으로 선정된 소재영 계장은 “베스트 일꾼으로 선정돼 기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뢰와 화합의 직장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지사는 이날 소통의 시간을 통해 북핵 관련 공직기강 및 비상연락체계 정비, 농지은행사업의 물량확보, 지역개발 및 생산기반사업분야의 품질향상,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등 다양한 부분에 걸쳐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남궁경종기자 nggj@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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