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리더십 워크숍
농촌지도자 리더십 워크숍
  • 이보원기자
  • 승인 2013.03.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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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회장 김석준)는 28일 전북도청 대강당에서 1,2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할 지도력 강화 특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인의 건강한 삶, 지역사회 리더의 역할, 품목연구회 조직과 농업·농촌 발전에 대한 특강과 토의를 통해 농촌지도자회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농촌지도자회는 위기에 빠진 농업을 살려 낼 구심점이 되고, 돈 버는 프로농업인 양성과 지역 경쟁력 있는 소득 작물을 발굴하여 변화를 통한 전북농업이 세계 속의 농업의 선두주자가 되자고 다짐했다.

전북도농업기술원 조영철 원장은 “그 동안 전북발전을 위해 도정에 협조해 주신 농촌지도자 회원에게 감사말을 전하고, 위기의 농업을 돈이 되는 농업으로 탈바꿈 시키고 농업을 미래에 꼭 필요한 산업으로 만들자”며 “우수농산물의 브랜드화와 조직화, 농업의 6차 산업화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보원기자 bwlee630@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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