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첫 정규앨범 시작은 유승우와…
허각, 첫 정규앨범 시작은 유승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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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1.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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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의 두 스타가 만났다.

가수 허각은 내달 초 첫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4일 앨범 수록곡 ‘모노드라마’를 선 공개한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에는 허각과 유승우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허각은 ‘슈퍼스타K’ 시즌2 우승 이후 발표하는 곡마다 인기를 끌며 승승장구 해왔다. 유승우는 시즌4에 출연해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빼어난 음악성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두 사람은 티저에서 사이 좋게 음악작업을 하고 있다.

24일 선 공개될 ‘모노드라마’에 대한 정확한 곡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티저영상을 근거로 두 사람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가 아니냐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래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아프다’ 발표 이후 그해 연말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첫 정규앨범인 만큼 한 곡 한 곡의 완성도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고자 부득이하게 발매 일정이 연기됐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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