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해를 맞아 부안우체국(국장 오세창)은 3일 집배원들의 무사고 안전운행과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2013년 무사고 안전운행 기원제’를 열었다.
안전운행 기원제는 음주운전금지 및 안전운전을 다짐하는 집배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집배원 무사고를 기원하고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오세창 국장은 “가정과 직장 그리고 고객들을 위한 고품질의 배달서비스 실현과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