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 취임
김창호 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 취임
  • 방선동기자
  • 승인 2013.01.02 14: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창호 부안지사장
"직원간에 신뢰와 화합으로 하나가 되고 사건 Zero화로 청념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2일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에 취임한 김창호 지사장의 각오이다.

신임 김 지사장은 "일선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원들에게 가족과 같은 직장, 미래가 있는 직장, 줄거움이 기득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김 지사장은 부안출신으로 지난 1988년에 농어촌공사에 입사해 전북, 충남지역에서 현장실무 등 주요 요직을 거쳐 농어촌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새만금사업단 유지관리팀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어 현지 실정에도 밝아 농어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는 김 지사장은 "농어촌의 고령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는 농.어촌에 부안지사 직원들이 앞장서서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