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전문잡지 점프볼이 2013년 신년호를 펴냈다.
24일 발행된 이번 호는 창간 13주년을 맞아 보다 풍성한 소식으로 꾸몄다. 커버스토리로는 남자프로농구 서울 SK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김선형과 최부경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기에 SK와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상승세를 만든 문경은, 위성우 감독의 비결도 분석했다.
기획이슈로 농구장과 배구장의 열기 비교, 프로아마 최강전 리뷰, 농구전문 쇼핑몰 소개 등을 실었고, 삼성 이규섭으로부터 포스트업 노하우를 전수받는 코너도 준비했다.
그 외 창원 LG의 로드 벤슨과 아이라 클라크, 우리은행 치어리더 임혜림, KCC 최지훈, 중앙대 전성현도 인터뷰했다.
점프볼은 전국 대형서점과 점프볼(www.jumpmall.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책 속 부록으로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1월 경기 티켓 교환권 2매가 주어지며, 창간 기념으로 응모를 통해 103명에게 각 구단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값 5000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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