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하서면협의회(회장 권명식)와 동진면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자) 회원 100여명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사랑의 월동김치 나눔행사를 가졌다.
월동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한 남.녀지도자들은 배추 1,000포기로 정성껏 김치를 담아 관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등 100여세대에 전달하는 등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