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손승연·로꼬 오디션 스타 '총출동'
로이킴·손승연·로꼬 오디션 스타 '총출동'
  • /노컷뉴스
  • 승인 2012.12.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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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4', '보이스코리아', '쇼미더머니'의 우승자 로이킴, 손승연, 로꼬가 한 무대에 선다.

Mnet은 14일 밤 11시부터 90분간 '2012 Mnet 슈퍼보이스 쇼'(Super Voice Show)를 생방송한다. 이 무대에는 로이킴, 손승연, 로꼬 등이 오른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CJ E&M 송상엽 PD는 "한 해 동안 Mnet에 큰 사랑을 보내 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Mnet 대표 프로그램의 주역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쇼를 마련했다"며 "세 프로그램 주인공들의 음악적 조화가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로의 오디션에 관심을 갖고 지켜봤던 각 출연자들이 털어놓는 오디션 뒷이야기도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2012 Mnet 슈퍼 보이스 쇼'를 위해 로이킴과 손승연, 로꼬는 스페셜 합동무대도 준비하고 있다. 손승연은 "'슈퍼스타K4'를 보면서 스무살 동갑내기인 로이킴에게 관심이 많았는데 로꼬 오빠까지 셋이서 함께 무대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며 "우승자 합동 무대 외에 깜짝 놀랄만한 특별한 무대가 많으니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우승자 외에 각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주요 출연자들도 함께 무대에 올라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무대를 재현한다. 한 제작 관계자는 "우승자인 로이킴, 손승연, 로꼬 외에 어떤 신선한 합동무대가 나올지 예상해보는 것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외에 각 출연자들의 토크와 관객들이 신청한 신청곡과 사연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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