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종합민원실(실장 김진배)가 신속·정확한 민원처리 및 고객편의 제공으로 신뢰받는 민원업무를 추진하는 등 선진 민원행정 구현에 다각적인 노력을 펼쳤다.
선진 민원행정 을실현하고 신뢰받는 민원업무 추진을 위해 여권만료 사전예고, 인감증명 대리발급 통보 및 가족관계 등록 신고 시 후속절차 안내를 통해 신뢰성을 높이고 주민의 재산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지적측량 만족도 조사로 재산권 행사의 불편 해소는 물론 토지표시 변경 시 무료 등기촉탁 3천807건으로 1억9천만원을 경감하고 터치스크린 전자도면 열람시스템을 설치해 정확한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등 군민의 편의를 제공했다.
도로명주소의 조기 정착을 위해 도로명판 6개, 건물번호판 1,800개, 지역안내판 4개, 도로명주소 마을별 현황도 274개를 설치하고 국가주소정보시스템 오류사항 8천584건을 처리했다.
공공·민간부분 건축 활성화 추진을 위해 건축 인·허가 시 첨부서류 간소화 및 처리기간 단축 시행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건축행정을 실현했다.
(구) 하나로아파트 재착수 및 LH주공4차 보금자리 아파트, 공동주택 조성 등 주택수급을 추진했으며, 세움터 건축 인·허가 처리 단축 시행과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해 쾌적하고 편안한 문화서비스 제공해 민원인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김진배 종합민원실장은 “올 한 해 민원처리기간의 단축 등 민원인을 먼저 생각하고 섬기는 자세로 선진민원 행정 실현에 집중했다” 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민원제도를 개선하는 등 주민감동의 민원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