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결혼 하하-별, 주례없는 예식
30일 결혼 하하-별, 주례없는 예식
  • /노컷뉴스
  • 승인 2012.11.28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30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방송인 하하(33, 본명 하동훈)와 가수 별(29, 본명 김고은)이 주례없는 예식을 진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하하와 별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사람은 30일,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리는 결혼식을 주례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결혼식은 하하 부모님의 축사와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된다.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례보다는 부모님의 축사로 결혼식의 의미를 더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사회는 하하의 절친한 연예계 동료 김제동이 맡으며 축가는 하하와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인 가수 김종국이 부른다. 하하와 7년동안 동고동락한 MBC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예식을 마친 뒤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여행에는 하하의 절친, 박근식 씨를 비롯한 하하의 친구들이 동행할 예정이다. 신접살림은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 차린다.

 

/노컷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