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년회의소 제45대 회장에 최진규
부안청년회의소 제45대 회장에 최진규
  • 방선동기자
  • 승인 2012.11.28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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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규 회장
'지역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발굴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청년회의소 제45대 회장에 30일 취임하는 최진규(부안수협 총무과장)회장의 취임 일성이다.

'지역 현안에 대해 행정.언론. 정치인들과 공유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솔선수범 자세로 젊음의 열정을 행동하는 모습으로 실현하겠습니다'.

2013년도 부안청년회의소 슬로건을 '청년의 열정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정한 최회장은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세계와의 우정 등 3대 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아산시에서 개최된 제61차 전국회원대회에서 전국 354개 지방JC중 우수.우등 JC로 선정된 부안청년회의소의 영광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70년 10월 설립되어 창립 42주년을 맞은 부안청년회의소는 현재 현역 및 특우회, 부인회 등 1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부안청년회의소는 매년 신년하례회, 내고장 특산품 이용 캠페인, 경로위안잔치, 청소년 리더쉽 아카데미를 비롯해 학교폭력 에방을 위한 어린이 지킴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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