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회장 김현희) 회원 30여명은 27일 집체훈련 참가와 지역 치안 유지로 노고가 많은 전·의경들을 위문했다.
전·의경 어머니회는 손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원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위로 격려했다.
1999년 전국에서 최초로 결성된 부안경찰서 전,의경어머니회는 결성되어 14년 동안 수많은 전.의경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과 건강한 군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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