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제9대 강종복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2일 아리울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장병용 전북지부 회장을 비롯해 박천호 부안군의회 의장, 사회단체 회장, 연맹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강종복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58년간 오직 자유와 평화통일의 횃불을 높이 들고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새로운 시대적 과제와 국민적 요구의 눈높이에 맞춰 부안군지회가 젊고 참신하며 역동적인 조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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