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개최되는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을 앞두고 26일 오후 2시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본 행사에는 프로 10개팀, 대학 7개팀, 상무 1개팀을 포함한 총 18개팀 감독 및 대표 선수가 참석해 출사표와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사전 KBL에서 운영하는 SNS를 통해 받은 농구팬 질문을 비롯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네티즌들이 올린 글을 뽑아 즉석에서 질문하는 코너를 마련해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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