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길 담장 수채화로 단장
부안마실길 담장 수채화로 단장
  • 방선동기자
  • 승인 2012.1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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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마실길을 끼고 있는 마을 담장이 수채화로 새롭게 단장됐다
부안 마실길을 끼고 있는 마을 담장이 수채화로 새롭게 단장됐다.

부안 마실길 제6코스 쌍계재 아홉구비길 구간인 진서면 작당, 왕포마을 담장을 전북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회장 이훈) 160여명의 학생들과 군 환경녹지과 직원들이 지난 17일, 18일 양일간에 걸쳐 자원봉사에 나서 마을 담장에 수채화를 수놓았다.

마을 담장에는 어촌마을에 어울리는 각종 해산물과 동화를 연상케 하는 자연풍경을 소재로 한 그림이 채워지는 등 탐방객들에게 색다른 풍경을 제공한다.

부안 마실길은 지난해 국토해양부의 해안누리길 지정 이후 올해에는 걷고 싶은 5대 명품길로 선정됐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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