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월동작물로 250억원 조수익 기대
겨울철 월동작물로 250억원 조수익 기대
  • 방선동기자
  • 승인 2012.11.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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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5천만원이상 5천호육성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중인 절임배추 판매 등 겨울철 월동작물로 250억원의 조수익이 기대된다.

김호수군수는 19일 겨울철 소득작목 재배단지와 절임배추 생산농가를 방문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와 최고의 품질의 제품 생산을 통해 한번 구매한 고객을 평생 고객으로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

김군수는 하우스감자, 풋마늘, 양상추, 애호박 을 생산하는 5개면 12개 사업장을 방문하고 "부안농업은 생산자들의 열정과 독특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광범위한 시장을 갖추고 있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충분한 환경 속에 있다” 며 “월동작물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한 해결방안 모색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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