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사회적 가치실현 및 지역사회 공헌 등에 상호 협력하고, 사회적 기업 시설 견학을 통해 상호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전주시 삼천동에 소재한 사회적 기업 두메산골 영농조합법인은 1997년 설립하여 육가공공장 HACCP, 전라북도 우수상품 바이전북 인증을 받았으며, 장애인 자활사업, 결혼이주여성 교육,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문화활동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광찬 총장은 “두 기관이 산학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초등교육의 발전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기로 했다”며, “앞으로 상호 협력하여 협정내용을 효과적으로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성천기자 hsc924@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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