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 29일부터 대명리조트변산에서 열려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 29일부터 대명리조트변산에서 열려
  • 방선동기자
  • 승인 2012.10.2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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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공무원과 민간 사회복지인들이 함께 지역복지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7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대명리조트변산에서 열린다.

‘민·관 협력으로 꽃피우는 희망복지, 당신이 주인공입니다’의 주제로 열리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에는 김호수군수를 비롯해 박천호 군의장, 김춘진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강도태 복지행정지원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 등 전국 207개 지자체의 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 이어 희망복지지원단 운영과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역할 주제로 500인 원탁 토론회에서는 민·관 소통과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합의하는 21C 타운 미팅으로 사회복지 공무원과 민간 사회복지인들이 성공 경험을 공유하며 사회복지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지역복지 우수사례 발표와 원탁토론회 결과 발표에 이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전국대회 의제선언을 끝으로 대회를 마친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계획의 수립·시행·평가와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조사, 사회복지서비스 및 보건의료서비스의 연계·협력 등 지역사회 복지전반에 대한 협의 및 건의 등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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