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이 아들에게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30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아파트에서 라모(57·여)씨가 아들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라씨의 아들 김모(34)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임동진기자 donjiji@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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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이 아들에게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30분께 전주시 효자동 한 아파트에서 라모(57·여)씨가 아들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 연락이 두절된 라씨의 아들 김모(34)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임동진기자 donjiji@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