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꽈당' 엉덩방아, 키스신 해명하려다가…
수지 '꽈당' 엉덩방아, 키스신 해명하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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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10.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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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꽈당'하고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수지는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에 미쓰에이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미쓰에이 멤버들 중 가장 나중에 등장한 수지는 위풍당당하게 등장했지만 바닥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갑작스런 수지의 엉덩방아에 미쓰에이 멤버들은 물론 옆에 있던 신보라와 송준근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내 여유있는 모습을 찾은 수지는 과거 이 코너에 출연했을 당시 불거졌던 김준현과의 '뽀뽀 사건'에 대해 "정말 입술이 닿지 않았다"며 "직접 해명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재연에 나서면서 김준현의 대역으로 송준근을 지목했다. 그때와 마찬가지로 김기리는 수지와 송준근이 실수로 뽀뽀하도록 송준근의 머리를 쟁반으로 내리치려 했다. 그렇지만 수지가 민첩하게 주저앉으면서 '뽀뽀사건' 재연은 실패로 끝이 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에이의 또 다른 멤버 민이 송준근의 여자친구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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