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파출소 방범용 cctv 점검
부안 격포파출소 방범용 cctv 점검
  • 방선동기자
  • 승인 2012.10.25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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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격포파출소(소장 임진옥)범죄에방을 위해 변산면 유유마을 등 각 마을에 설치된 방범 CCTV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격포파출소 관내에는 반월마을을 비롯 26개소에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방범용 cctv 점검은 본격적인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각 마을 및 주요 도로에 설치된 카메라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고장난 카메라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수리토록해 농산물 도난 등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현재 도로 및 마을입구 등에 설치된 방범 CCTV는 도난예방은 물론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중요한 해결 자료로 활용되고 있어 앞으로도 더욱 확대 설치가 요망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격포지역서 탐방객들이 범죄로부터 편안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격포파출소는 매일 1마을 방문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임진옥소장은 "범죄예방 홍보교실 운영과 취약시간대 농산물 이동 예상지역에서 목검문소를 운영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을 구축하고 수시로 취약지역 방범진단을 통해 자치단체 등에 방범 CCTV 설치를 요구하는 등 자위방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기자sdbang@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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